유연수인턴기자
아이오아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완전체로 돌아온 아이오아이(I.O.I)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될 SBS MTV '더쇼 K-POP 슈퍼 콘서트'에서는 아이오아이 완전체의 마지막 활동 컴백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쇼 K-POP 슈퍼 콘서트'는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최고의 K-POP 스타들이 집결해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이날은 마지막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앨범 '미스 미(Miss Me?)'를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완전체로 돌아온 아이오아이는 앨범 타이틀곡인 박진영표 댄스곡 '너무너무너무'로 컴백한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또 한 번 대중을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다. 뿐만 아니라 '음원차트 신기록 제조기' 여자친구의 무대와 역대급 비주얼로 콘셉트 끝판왕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빅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10월 컴백 대전에 뛰어든 반가운 얼굴의 레전드 가수, 다비치와 세븐의 컴백 무대, GOT7, 라붐, 달샤벳, 업텐션, 레이디스 코드, HIGH4, 스누퍼, 빅브레인, 크로스진, SF9, 헤일로, 투포케이, HIGH4 20(Feat. 유정), 100% 등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더쇼 K-POP 슈퍼콘서트'는 오늘(18일) 오후 8시에 SBS MTV와 SBS funE, 중국시각 당일 오후 7시에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투도우에서 동시 생방송한다.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