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태풍 피해주민 위해 제습기 600대 기부

대유위니아와 스마트저축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풍 '차바'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제습기 기부 전달식을 17일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유위니아는 18일 스마트저축은행과 함께 제습기 6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제습기는 11ℓ급 제품(모델명 WDH-113CWTS)으로,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경북, 제주 지역 가정에 제공돼 의류 등 가정용품 실내 습기를 제거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피해 지역 주민의 생활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