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18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광주 14도 ▲울산 17도 ▲포항 15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광주 24도 ▲울산 24도 ▲포항 22도 ▲제주 23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이날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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