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kt 소닉붐은 지난 5일부터 2016-2017시즌 홈경기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은 팬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조명 및 1층 특석 좌석을 전면 신규 교체했으며, VIP휴계실, 구단 역사 사진존, 어린이 농구대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즌권 회원을 등급별로 구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즌권 회원 서비스 패키지'를 마련해 팬들이 좀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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