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근로빈곤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기준 중위소득 50%의 60%이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고 지원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36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이 지원된다. ‘희망키움통장’ 지원금은 주택구입, 임대료, 본인·자녀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비, 사업의 창업 및 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가입 및 문의는 노인장애인복지과 자활주거지원계(062-608-2622)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