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이청용 [사진= 크리스털 팰리스 트위터]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19분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지니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줬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45분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페널티킥을 얻어 동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벤테케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말았다. 후반 30분에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애런 크레스웰이 퇴장당하면서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적 우위도 점했다. 하지만 끝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지 못 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시즌 성적은 3승2무3패가 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