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윤기자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16 NS홈쇼핑 가족 문화 대축제’에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와 블록조립 대회에 입상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NS홈쇼핑이 임직원들과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를 진행했다.16일 NS홈쇼핑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16 NS홈쇼핑 가족 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회사와 임직원 가족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가족참여의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가족 등 총 900여명이 참석해 '아빠와 함께 달리기', '버블슈트 슈퍼히어로' 등 명랑운동회와 '대동놀이 한마당', '릴레이 미션 게임' 등 레크레이션 게임을 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프로그램 이후에는 '중국기예 변검쇼'와 '뮤지컬 갈라쇼' 등 공연을 함께 보며, 문화로 화합하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식품 전문 홈쇼핑다운 풍성한 '먹거리·간식존'과 어린이를 위한 '미니레일기차', '폼클레이거울 만들기’, ‘블록 조립 대회’ 등 다양한 코너 운영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의 행복은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잠재력"이라며 "가족 문화 대축제가 이해와 공감을 통해 두터운 신뢰를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NS홈쇼핑은 2012년에 이어 2015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되는 등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