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컴버배치X스윈튼, '샤샤샤' 댄스로 감사 인사

에릭남,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사진=네이버 V앱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샤샤샤' 댄스와 손하트를 선보였다. 14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닥서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컴버배치는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을 전수하는 에인션트 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신비한 능력을 사용하는 포즈를 틸다가 여러 번 반복해야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가수 에릭남의 진행으로 O, X 퀴즈를 하며 두 배우의 매력이 아낌없이 공개됐다. 또한 한국 팬들을 위해 손하트를 보내고 샤샤샤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윈튼은 “예고편은 일부분이다. 본 영화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며 관람을 독려했다. 또한 “한국에서 인터뷰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팬들은 최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컴버배치는 “한국에서 팬들을 만날 날을 고대한다”며 한국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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