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항가는길'에서 김하늘과 이상윤이 키스신 연기로 화제를 낳았다/사진=KBS '공항가는길'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김하늘과 이상윤이 입맞춤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1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에는 서도우(이상윤)와 최수아(김하늘)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도우는 최수아가 비행 중인 줄 알고 “지금 와 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스케줄의 변화로 최수아는 집에 있었다. 문자를 본 최수아는 서도우에게 달려갔다. 최수아를 본 서도우는 그녀를 끌어안았고, 이후 두 사람은 입을 맞추었다. '바라지 말 것, 만지지 말 것, 헤어지지 말 것'이라는 3무 사이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이후 서도우는 최수아를 집에 바래다 줬고, 이를 최수아의 친구이자 동료인 송미진(최여진)이 발견했다. 무슨 사이냐고 묻는 송미진에게 최수아는 “내가 너무 좋아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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