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베이비페어 23일까지…임산·출산·육아 한 자리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인기 임산·출산·육아 용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쿠팡은 14일 "오는 23일까지 '쿠키베페'(쿠팡 키즈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마미포코, 매일유업, 레고, 팸퍼스, 베베숲, 베비언스 등 국·내외 70여개 출산·유아동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2000여 개의 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최대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쿠팡은 기저귀/물티슈, 분유/유아식품, 완구, 안전/외출용품, 수유/이유, 유아패션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제품들을 6개로 카테고리로 나누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운영, 브랜드 별로 손쉽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게 했다.분유/유아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이유식 준비가 어려울 때 3분이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애들밥상 3분간편한끼 이유식(90g)’을 내놨다. 7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마더케이 올인원 빨대컵 300ml’는 0세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꼭지만 바꾸면 젖병, 스파우트, 빨대컵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에 BPA-Free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다양한 유아용 완구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8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하는 레고 듀플로 시리즈의 ‘레고 디럭스 기차 세트’는 아이의 집중력과 손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12만원대에 판매한다.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아이와 부모의 즐거운 외출을 돕는 안전/외출용품도 준비했다. 360도 회전되는 바퀴로 양대면이 가능한 ‘에어보스 G1 초경량 유모차’(제이드, 버건디, 그레이, 브라운 4종)를 11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그룹 실장은 “어린 자녀 때문에 쇼핑이 어려운 주부, 외출이 힘든 다자녀 가정, 가사와 직장일로 바쁜 워킹맘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페어 등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않고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출산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기저귀, 물티슈, 분유, 이유식 등은 쿠팡의 ‘정기배송’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주기를 설정해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SAVE 상품 정기배송’ 신청 시 한가지 상품만 정기배송을 신청해도 5%, 서로 다른 3가지 이상의 상품을 신청하면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제 시 결제수단 선택에서 ‘쿠팡 간편결제 로켓페이’로 결제하면 2%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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