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달러 급등·엔 급락세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필요성이 언급되면서 달러 가치가 7개월래 최고치로 뛰었다. 주요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측정하는 달러 지수는 이날 지난 3월 이후 최고치인 98.043을 기록한 뒤 98.005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개월래 최고치로 올랐다. 1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엔화는 0.96% 뛴 달러당 104.48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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