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장터와 공연,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한강섬 노들장이 오는 15일 열린다.노들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과 독특한 아이템의 셀러, 밴드공연 등이 마련되는 행사로 지난 4월 이후 매달 한차례씩 열리고 있다. 이번 달 행사는 올해 마지막 순서로 오후1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음악의 섬'이라는 노들섬 콘셉트에 맞춰 밴드와 VJING공연(디제잉과 영상이 함께 진행되는 미디어아트식 공연), 신현희와 김루트, 배희관 밴드 등이 참여하는 야외 버스킹공연, 김선우 작가가 진행하는 아트 워크숍 등이 준비됐다. 자연놀이터, 자연채집기 전시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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