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롯데면세점은 1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br />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면세점은 1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가을맞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어텀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태그호이어와 팬디, 로즈몽, 티쏘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본점이나 코엑스점에선 시계 및 쥬얼리 제품을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최대 20만원까지 즉시 할인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하와이 여행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달 1일 새단장한 스타에비뉴를 방문해 각종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에비뉴 프로포즈 이벤트와 호텔 숙박권, 롯데면세점 모델들의 애장품을 증정한다. 본점과 코엑스점에선 구매금액에 따라 고대 이집트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뮤지컬 ‘아이다’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금액별로 선불카드와 해외데이터 로밍쿠폰, 클린키트 세트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롯데면세점 모델들을 한눈에 보며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2017년 달력도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