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2일 유럽 증시는 보합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1% 하락하며 개장했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닥스지수와 이탈리아 FTSE MIB 지수 역시 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 스페인의 IBEX 35지수는 0.2% 상승하며 개장했다. 한편 이날 스웨덴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은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스톡홀름 증시에서 15% 급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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