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인민은행은 12일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725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고시환율보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24% 하락한 것이다.인민은행은 6거래일 연속 절하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이후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위안화 가치를 절하한 것은 9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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