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민상 시상식
또 금천 청소년들을 위해 비영리단체인 꿈지락 네트워크를 창단해 교육환경 개선을 이끈 박석준씨(30)가 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문화부문에서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안천초 우리두리풍물단이 차지했다. 체육부문은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일리며 구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한 김충식씨(50)가 선정됐다.또 금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에게 시상할 금천 기업인상 수상자도 선정했다.수상자는 ▲서주원 이디리서치 대표 ▲장해각 HK 대표 ▲송기용 이엑스티 대표 등 총 3명이다.금천구 관계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천구민상 및 금천 기업인상 수상자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공로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모두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