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외교부는 11일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했다. 중국 어선에 의한 한국 해경 고속단정 침몰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서다.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추 대사를 불러들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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