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희기자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KEB하나은행은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원큐(1Q) 오토론의 중고차구입자금에 대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내담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핀카' 애플리케이션(앱)에 회원 가입을 한 뒤 1Q오토론 중고차구입자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4.0%의 단일 신규금리를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신용등급·대출금액·대출기간·기준금리 등과 무관하게 동일한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은행 부수거래 9개 항목(급여이체, APT관리비 이체, 기타자동이체 등) 중 3건을 필수로 선택해야 이벤트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내담네트웍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핀카 앱을 가입하고 KEB하나은행의 1Q오토론 중고차구입자금을 받은 고객 중 10명을 추첨, 첫 번째 상환원리금(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1Q오토론은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공인인증서만 가지고 있으면 직장인, 개인사업자, 연금소득자 등 소득이 있는 손님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국산차, 수입차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내담네트웍스와의 제휴로 모바일 중고자동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 '핀카'를 활용해 소비자가 KEB하나은행의 1Q오토론을 생활 속에서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