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0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가수 신철의 결혼식에 가수 신정환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철의 신부는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로 신철과는 올해 초 만나 약 8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신철은 클럽 DJ 출신으로 1990년 나미와 붐붐 ‘인디언 인형처럼’ 리믹스 싱글로 유명세를 탔다. 그후 ‘철이와 미애’를 결성해 ‘너는 왜’, ‘뚜벅이 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또 1990년대 중반부터는 DJ DOC, 유승준 등의 음반을 제작하면서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90년대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를 기획하기도 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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