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캡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쇼핑왕 루이'에서 윤상현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5화에서는 복실(남지현)의 집에 찾아간 중원(윤상현)은 루이(서인국)을 발견하고 두 사람이 같이 사는 것인지 묻는다. 인성(오대환)은 루이에게 중원이 복실을 좋아하는 거라고 말한다. 이에 신경쓰인 루이는 회사 일로 중원, 마리(임세미)와 함께 부산으로 간 복실을 쫓아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삼각 로맨스 속에서 남지현을 향한 직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직진남의 모습 뿐 아니라 엘리트 본부장 다운 말끔한 슈트 핏에 말풍선 포인트가 돋보이는 센스있는 로퍼를 신어 반전 매력을 더했다.
MBC '쇼핑왕 루이' 캡처
한편, 서인국 패션도 눈여겨 볼만 하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은 옥탑방에서 같이 살게 된다. 살림을 구입하러 간 시장에서 루이는 잠재되어있던 쇼핑 노하우를 발휘한다. 이날 서인국은 그레이 톤에 옐로우 컬러로 레터링이 새겨진 스웨트 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이 착용한 스웨트 셔츠는 프라이노크 제품이다. 디자이너 유주형의 독일 축구 선수 시절이 모티브가 되어 제작됐다. 유니섹스 브랜드로써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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