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제4회 서울국제에너지 콘퍼런스 개최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성' 주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4회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가 다음달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 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성'을 주제로 에너지 생산에 능동적인 주체, 시민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존 번 미국 델라웨어대학 석좌교수, 미국 친환경에너지 인증제 LEED 설립에 많은 기여를 한 그레고리 캣 에너지 정책 전문가, 국제 재생에너지 정책 네트워크 사무총장인 크리스틴 린 등 명사들이 출연한다.또 시의 대표적인 에너지 정책인 '원전 하나 줄이기'의 성과를 짚어보며 에너지 정책의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시민의 역할 확대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진다.이번 서울국제에너지 콘퍼런스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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