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청난 역사지식 자랑한 윤시윤, '역사 알파고' 김종민과 대결

윤시윤. 사진=KBS2 '1박2일'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윤시윤이 엄청난 역사 지식을 자랑했다. 9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무인도 생활기가 이어진다.지난 방송에서 무인도에 낙오된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은 자신들이 원하는 구호물품인 탄산음료, 산 낙지, 태블릿 PC를 전달받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사투를 벌였다. 물건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에 도전한 윤시윤은 그간 독서를 하며 쌓아온 상식을 방출하며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차태현은 “우리 시윤이 참 대단한 놈이네”라며 감탄을 하는가 하면 문제가 출제될 때마다 자연스럽게 윤시윤에게 답을 맞추길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시윤은 남다른 역사지식을 뽐내 자칭 ‘역사 알파고’ 김종민과 맞붙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