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부총장, ‘프라임사업협의회 총회’ 참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1차 프라임(PRIME)사업협의회 세미나 및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과 프라임사업협의회 회장인 민상기 건국대 총장, 한국연구재단 이상엽 학술진흥본부장, 호남대를 비롯한 전국 21개 프라임사업 선정대학의 총장·부총장·사업단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학별 프라임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형 사업단인 숙명여대와 소형 사업단인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각 사업단의 추진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사업단장 간담회 및 사업집행기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은 이번 세미나 및 총회에 정영기 프라임사업본부장, 유용민 사업추진실장, 김영권 과장과 함께 참석했다. 교육부의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 창조기반 선도대학에 선정된 호남대학교는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하고 향후 3년간 매년 50억 원 씩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국가적 과제인 청년일자리 해소는 물론, 광주광역시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선도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게 됐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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