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가 운영하는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6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2층 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2016년도 1차 학부모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광산구 내 보육기관 학부모 등 10여명 이내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활동 내용과 역할 등을 안내했다.이어 학부모들은 광산구센터의 어린이 체험관에서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을 참관했다.광산구 관내 보육기관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자녀들이 먹는 급식 수준 확인, 식습관 관찰 기회 등을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을 인식하고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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