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푸마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아웃도어 변신이 시작됐다. 일상부터 여가, 아웃도어로도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 변화하며 패션으로 복귀를 선언한 것.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 강조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TV 캠페인 등 광고와 프로모션도 한 층 트렌디 해졌다.라푸마는 겨울 주력 패딩 아이템인 '샬레' TV 광고를 공개했다. 샬레 광고 영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배경으로 샬레를 입은 여성 모델의 세련된 모습을 담았다. '라푸마 샬레로 숨 막히는 프렌치 아웃핏'이라는 문구 통해 영상은 인체가 가진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핏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차별성을 강조했다. '겨울에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 라푸마 샬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제공=라푸마
라푸마 이번 시즌 캠페인 슬로건은 '스타일로 회복하다'는 그동안 아웃도어 의류가 기술력, 기능성에 집중했으나 고객에게 차별화할 수 있는 가치는 스타일이라는 의미다. 지난 29일 공개한 2016년 가을/겨울 TV 티저 광고에서도 강렬한 인상의 모델이 '라푸마의 반격은 지금부터'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라푸마 프렌치 아웃핏을 통해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암시했다.
사진제공=라푸마
라푸마 '샬레 패딩'은 심플한 프렌치 스타일 디자인으로 허리 벨트와 라쿤 퍼 디테일로 포인트 줬다. 나일론 소재와 구스 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세련된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해 한 겨울 도심에서 장시간 야외활동도 문제없다.샬레 영상 공개와 함께 LF 몰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하는 컬러와 디테일을 직접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다운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 통해 커스터마이징 다운재킷을 증정한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