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을 받는 주민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상담창구에는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는 센터 방문, 전화(1644-0120), 인터넷(//sfwc.welfare.seou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개인, 단체가 있는 경우 협의를 통해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가계부채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상담센터를 설치했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가정경제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