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지민이 남편인 가수 공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우리가 컬투보다 안 웃기면 어때! 우컬' 코너에는 정지민, 이광섭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정지민은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여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정지민이 '올드스쿨'에 나온다고 공휘가 홍보 중"이라고 사연을 보냈고, 정지민은 "여보, 고생이 많다. 남편과 서로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지민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이름을 알리며 지난 4월 4살 연하의 가수 공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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