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 신태인읍은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관련, 45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비롯 임원을 선출했다.위원장은 권중철(전 신태인읍장)씨, 부위원장 조택수(향토문화연구소장)씨와 김천길 (전 신태인발전협의회장)씨가 선출됐다.권위원장은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살린 경쟁력 있는 신태인을 만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지역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읍 관계자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낙후된 읍소재지를 정비하고 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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