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외교부는 6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주한 외교사절들을 상대로 오는 25∼2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3차 세계영사 고위급회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고위급회의에는 40개국과 15개 국제기구 및 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행사의 개요와 의제를 설명하고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가국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세계영사 고위급회의는 영사관계, 대규모 재난대응, 해외이주, 안전여행문화 조성, 해외거주 취약국민보호 등 국제 영사분야 의제 논의를 위해 2013년 출범한 세계영사포럼이 18개월마다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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