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드림스타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

"오는 12월까지‘로봇 과학교실’운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2월까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로봇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6일 처음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기초교육과 함께 로봇 조립을 통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동들이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조작해 보면서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직업체험’과 ‘가족사랑 힐링캠프’, ‘숲 체험 프로그램’, ‘예절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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