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칸 세계면세품박람회' 첫 참가

전세계 면세 및 유통시장에 궁중한방화장품 후를 알리는 계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궁중한방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7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6 칸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칸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화장품· 향수·쥬얼리·시계·와인 등 유명 면세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40여개국에서 480개 업체가 참가했다.LG생활건강의 이번 박람회 첫 참가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중동 등 전세계 면세 및 관광, 유통 업계에 궁중한방화장품 브랜드 후를 알리고, 향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박람회에서 궁중 스토리와 화려한 디자인, 궁중 처방을 담아 왕후의 고귀한 기품을 강조함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해 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후의 브랜드 스토리와 역사 및 대표 제품들을 소개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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