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발달장애인 25명 ‘희망 스태프’ 채용사회공헌프로그램 'CU투게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좌)과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BGF리테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과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발달장애인을 스태프로 고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CU투게더’를 통해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2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BGF리테일은 CU투게더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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