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사람에서 시민으로' 특강

광진구, 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혁신미래교육을 만들기 위한 '민·관·학 100인 원 탁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5일 오후 교육주체 모두가 행복해지는 혁신미래교육을 만들기 위해‘민·관·학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에서 진행중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교육관련 주체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특강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강연하는 ‘사람에서 시민으로’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렸다. 2부에서는‘2017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사업 필수과제 발굴’에 대한 본격적인 원탁토론 시간이 열렸다. 토론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나눠 ▲ 마을-학교 연계사업과, ▲ 마을방과후 활동 체제구축, ▲ 청소년 자치활동, ▲ 민·관·학 거버넌스 등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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