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창식 중구청장
이날 ‘정직한 가격에, 관광객 몰려온다’ 슬로건 아래 식품접객·공중위생업소단체, 경찰, 자치구가 함께하는 협업적 자정결의, 바가지깨기 포퍼먼스등 합동 캠페인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동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긍는 상권을 형성하겠다는 의도다.상인들의 자정적인 공정한 상행위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29일에는 '정직한 가격받기 정착'을 위한 유관단체·기관간 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중구는 10월 한달을 바가지요금 근절 특별단속의 날로 지정, 일부 비양심·비위생적인 상행위를 관광경찰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