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증시 16개월만에 7000선 넘어…파운드화는 31년來 최저

▲6일(현지시간) 파운드화 가치가 31년래 최저치로 내려갔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룸버그통신은 4일 영국 FTSE100 지수가 7000선을 넘으며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수가 7000선을 넘은 것은 16개월만이다. 한편 이날 파운드화 가치는 달러 대비 0.47% 하락한 달러당 1.2782파운드를 기록, 31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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