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불어라 미풍아’에 오지은을 대신해 박신애 역을 맡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4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지은 후임으로 임수향이 확정되진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이에 임수향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수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잔 하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방콕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스카이 라운지 바에서 칵테일을 들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도 숨길 수 없는 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 중이던 오지은은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당해 4일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