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파리서 무장강도 당해…경호원들 뭐했나

▲킴 카다시안(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헐리우드 인기 스타 킴 카다시안 웨스트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강도를 당했다고 CNN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카다시안은 전날 밤 파리 시내 호텔 방 안에서 총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 일간 가디언은 강도는 5명이었으며 이들은 카다시안의 경호원들을 제압해 손을 묶어놓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주간을 맞아 모친과 동생과 함께 파리에 머물고 있다. 카다시안측 대변인은 카다시안이 매우 놀라 충격을 받았지만 신체적, 물리적 피해는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강도들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보석들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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