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먹거리 탐험대, 김제 ‘지평선 청소년페스티벌’서 영양위생교육

"유치원 7곳 원생 100여명 및 현장신청 희망자 대상, 이론·실습"[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가 위탁 운영하는 튼튼먹거리 탐험대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김제벽골제 일원에서 2016 김제 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영양·위생 교육을 실시했다.튼튼먹거리 탐험대는 국립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 교육장을 설치하고 3일 동안 김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유치원 7곳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9차례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손 씻기, 나트륨 체포하기, 골고루 먹어요, 달면 뱉어요 등을 주제로 한 영양·위생 이론교육과 저나트륨·저당 재료를 이용한 또디아피자와 무지개떡꼬치 만들기 조리실습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사전 신청 대상을 포함한 현장접수로도 진행되며, 현장접수는 만 6세부터 중학생까지(저학년 학부모 동반 가능)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1일 3회에 걸쳐 90분 내외로 진행된다.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은 지역 및 농산어촌 청소년을 위한 창의·진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강화를 통한 축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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