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 복귀 두 번째 경기서 4타수 무안타

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뒤 두 번째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41(174타수 42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말 유격수 땅볼, 3회말 1루수 땅볼, 6회말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1-4로 뒤진 8회말에는 1사 1루에 타석에 나가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초 수비 때는 브렛 니콜라스와 교체됐다. 텍사스는 1-4로 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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