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정기예금 2,000억원 한도 특판’실시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4일부터 31일까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주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특판 한도는 총 2,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개인은 3백만원이상 3억원이내, 일반법인은 3백만원이상 5억원이내로 가입가능하며, 기간은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특판금리는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0.25% 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 연0.05%~0.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얹어준다. 우대조건으로는 가입시점에 스마트뱅킹 정상 개인고객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정상 기업고객인 경우 연0.05%, 가입시점에 당행 신용카드로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고객인 경우 연0.05%, 가입시점에 개인 또는 기업의 정상적인 신용카드 보유 고객인 경우 연0.05%을 가산하여 지급하며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김태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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