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최태준 윤보미.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 가상 부부 최태준과 윤보미가 첫 만남부터 오토바이를 탔다. 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최태준과 에이핑크 윤보미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두 사람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대면했다. 또한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등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기싸움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윤보미는 “여보라고 부를까요?”라고 하며 최태준을 당황시켰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