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신경민 의원실 제공
특히 스마트폰 중독 현황에서는 지난해 유·아동 층에서 13만 명이 집계된 것과 성인층에서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시선을 끈다.신 의원은 "IT강국의 이면엔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따른 부작용들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유·아동, 청소년층의 스마트폰 중독은 신체적·정신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무작정 억제할 수만은 없지만, 슬기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예방교육과 관련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