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에스맥 컨소시엄에 매각 본계약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오성엘에스티는 에스맥 컨소시엄이 한국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속 금융기관 8곳이 보유한 자사 주식 5819만여주를 290억9500만원에 넘겨받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오는 11월 18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계약이 이행되면 최대주주는 에스맥으로 변경된다. 인수지분은 각 3개월~1년간 보호예수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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