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서울특별시 가족학교가 함께 하는 패밀리 셰프’ 참여 가족 모집

우리맛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샘표와 서울특별시 가족학교가 함께 하는 패밀리 셰프’ 행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샘표와 서울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부모-자녀가 함께, 그리고 이웃 가족과 함께 요리재료를 구입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움’과 ‘우리맛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0월15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온 가족이 중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게 된다. 또한 중구 지역의 먹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마을 먹거리 지도’도 만들어본다. 2부는 서울시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 진행되며, 직접 구입한 요리 재료를 가지고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건강한 우리맛 비빔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생 자녀를 둔 3~4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총 8가족을 모집하며, 샘표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 방문해 간단한 신청 사연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3일까지 받고, 당첨된 가족은 오는 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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