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KB국민 나라사랑카드' 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카드에 내장된 IC칩을 활용해 체크(현금)카드 및 전자통장 기능과 전자병역증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로 현역 장병 뿐만 아니라 입영 대기자, 전역 장병 등을 대상으로 발급된다.국군의 날인 다음달 1일 하루동안 이 카드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1건당 3000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50%를 GS&POINT로 적립해 준다.회원별로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되며 담배·주류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1건당 5000원 이상 이용 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1일부터 31일까지 군 마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KB국민 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만원(80명) △GS&POINT 5000포인트(1000명) 등 총 109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이용금액 10만원당 당첨기회를 1회씩 최대 5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군마트 할인, 군부대 내외 사고 보장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군 복무 시 유용한 특화 서비스 외에도 이 카드의 주 이용 고객인 20대 젊은 층 고객들에게 입대 전 또는 전역 후에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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