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직급 떼고 부서 칸막이 허문 ‘협업카페’ 개방

직원 간, 부서(동)간 협업안건 발생 시 소통하고 함께 해결하는 토론공간

“협업카페로 오세요~”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을 위한 협업카페 개방식에 참석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성북구 직원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9일 직원 협업공간인 협업카페를 조성하고 개방식을 갖았다.협업 안건에 대해 ‘직급’ 떼고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즐겁게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협업카페에서 자유롭게 자료를 검색하고 또 즐길 수 있도록 아이패드 구비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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