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하우스 개관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하우스'를 개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직영 렌터카 사업이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하우스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렌터카 하우스다.본관과 정비동으로 이뤄진 렌터카 하우스는 총 면적 4958㎡ 규모로 푸조·시트로엥 렌터카 차량 200여대, 내도동 차고지에 추가 200여대를 갖추고 운영한다. 경정비 시설 및 차량 외내부 세차 시설도 갖췄다. 렌터카 하우스는 고객의 빠르고 편안한 차량 인수를 위해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공항과 렌터카 하우스를 이동하는 순간까지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푸조 익스퍼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등 푸조·시트로엥 모델로 셔틀 차량을 운행한다.이밖에 렌터카 하우스 본관은 차량 인수인계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고객 휴게공간과 대기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푸조·시트로엥 렌터카 서비스는 론칭 직후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로 인해 인기 모델들을 대거 추가 투입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경쟁이 치열한 제주 렌터카 시장에서도 높은 운영률을 유지하며 대표 수입차 렌터카 서비스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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