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파티게임즈가 웹툰 가우스전자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포커게임 '포커페이스 for Kakao'를 27일 출시했다.파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포커페이스 for Kakao'는 세븐포커, 하이로우, 로우바둑이 등 3종류의 포커게임 방식으로 구성됐다. '포커페이스'에서는 직장 생활을 주제로 한 유명 웹툰 '가우스전자'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 내 프로필 사진이나 카드 이미지, 이모티콘 등에 '가우스전자' 캐릭터를 접목시켰다.성인(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포커페이스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랭킹전 1위에게 실제 순금 1돈 가량의 '황금 조커 카드'를 증정한다. 게임을 5판 이상 플레이하는 이들에게는 '가우스전자 스티콘'을 지급하며, 친구를 초대하면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을 선착순 제공한다.김현수 파티게임즈 대표는 "'포커페이스 for Kakao'는 매일 진행되는 랭킹전과 친숙한 웹툰 IP가 특징"이라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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