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꺾고 한국배구연맹(KOVO)컵대회 첫 승을 따냈다. 한국전력은 2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1(30-28 20-25 25-14 25-18)로 이겼다. 새 외국인 선수 아르파드 바로티가 25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공격수 전광인도 18점으로 힘을 보탰다.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GS칼텍스는 B조 1차전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2(17-25 25-18 18-25 25-22 15-12)로 역전승했다. 지난 시즌 팀의 V리그 우승을 이끈 외국인 공격수 에밀리 하통이 26점을 올렸다. 중앙 공격수 양효진도 22점을 보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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