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리우올림픽 기간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찾았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G-500일을 맞아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방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리우올림픽이 끝나고 차기대회인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한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퍼 두비 수석국장 등 7명이 방한, 1박 2일 일정으로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방문 한다”고 했다. 바흐 위원장 일행은 첫 날, 한중일 스포츠 장관 면담과 환영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둘째 날에는 평창과 강릉지역 경기장과 대회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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